[연예팀] 2011년 30대 스타 대열에 합류한 가수 비가 원조 '딸바보'로 밝혀졌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의 '딸바보 플레이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널 붙잡을 노래'로 컴백 당시SBS '강심장'에서 "매일 아침 예쁜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는 딸만 있는 딸부잣집에서 살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됐었다.비의 '딸바보' 영상에는 방송국 복도에서 만난 지인의 남자아이를 보고 '혹시 딸이냐"며 반가워했고, 사인회 현장에서 만난 여자 아이를 바로 안아 예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는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구체적인 딸 패션까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영상을 접한 팬들은 "정말 극성 아빠가 되겠다", "딸바보라서 좋은데 왜 질투가 날까", "내가 그 딸이 되고 싶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비는 'ADIEU 2010 with RAIN' 콘서트를 마치고 잠깐의 휴식을 거쳐 영화 '빨간 마후라' 촬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칼린 "종교도 바꿀 수 있을 만큼 짝사랑하는 연하남있다" 깜짝 고백 ▶대만 '꽃보다 남자' 서희원, 재벌2세 남편한테 9억원 반지 선물 받아 ▶배우 한채아, 드라마 하차하게 된 사연 공개! ▶하지원 징크스에 길라임 사망설까지…김은숙 작가 직접 해명나서 ▶‘아테나’ 미녀 과학수사요원 유하진, 알고보니 ‘뜨형 소개팅녀’ ▶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