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맨하튼 거리에 등장한 '미친 스키남' 아찔한 상황에도 질주본능

입력 2014-10-11 03:50
[라이프팀]폭설이 내린 미국 뉴욕 맨하튼 거리에 한 청년이 스키를 타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동영상에 등장하는 한 청년은 자동차에 줄을 매달고 시속 40km가 넘는 속도로 스키를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그동안 눈이 많이 내린 지역에서 스노우보드나 스키를 타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례는 종종 있어왔으나 이번 동영상에서는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 천만한 상황을 보여주었다.이 청년은 까만 고글과 스키 마스크를 작용하고 1분 40초 가량 친구가 운전하는 자동차 뒷쪽에 연결한 끈을 잡고 맨하튼 거리에서 스키를 즐겼다. 동영상 속 청년은 주차된 차와 보행자들을 피하기도 하고 몸에 연결한 줄을 빼 보이기도 하는등 아찔은 모습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女의 고민‥‘복부 비만’ 관리법?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직장인 ‘쪽잠’, 부작용 발생한다? ▶ 탄수화물-지방-칼로리, 새해에는 낮춰라!▶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