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소망교회가 교회 내 집단폭행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12월4일 소망교회 측은 "2일에 발생한 전, 현직 부목사 두 명이 담임목사를 일방적으로 집단폭행한 사태에 대하여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하나님과 국민 여러분 앞에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이 사건이 조속히 법적으로 규명되어 엄정한 의법 조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망교회가 더욱 성숙해져서 한국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또한 "소망교회는 한국 기독교계와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선한 섬김의 모습으로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오전 9시5분께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 담임목사 실에서 A 목사가 B모씨(61·여) 부목사와 C모씨(53) 전 부목사에게 맞아 눈 주위 뼈가 부러지는 폭행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한편 경찰은 "입원 중인 A 목사가 안정을 찾는 대로 조사하고 두 부목사를 사법처리할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T-money’로 연말정산 챙기는 법!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탄수화물-지방-칼로리, 새해에는 낮춰라! ▶ 男 직장인, 연말 유흥비‥ 평소의 '2배' ▶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