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있는 여행패션으로 신나는 여행 떠나볼까?

입력 2014-10-10 18:15
수정 2014-10-10 18:15
[곽설림 기자] 황금 같은 겨울방학 시즌이 돌아왔다.이에 아르바이트와 영어공부 등 자기 계발의 시간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하지만 이번 겨울방학에는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아직 장거리 여행이 어렵다면가까운 거리를 여행지로 정하거나 겨울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떠나보는 것도 좋다. 막상 여행 계획을 세우다보면 추운 날씨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올 겨울 떠나는 여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알아봤다. 여행의 필수품 ‘가방’ 어떤 여행인지에 따라 선택하는 가방이 달라질 정도로 여행에서 가방은 가장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넉넉한 수납공간과 어디에든 관계없이잘 매치되고 가벼운 제품이 가장 좋은 것은 변함이 없다. 레스포색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겨울철 부피가 큰 물품들을 넣기가 좋고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 있어 실용성이 높다. 특히 어깨끈은 체형에 맞게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또한 고급스러운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는 가이아 프린트와 실버 도트 프린트 등 다양한 프린트로 세련된 감성을 자랑한다. 이는 흔하지 않은 세련된 컬러와 프린트로 패셔너블하게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다. 여행 패션은 이렇게! 여행 옷차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보온성과 활동성이다. 이에 야상점퍼라 불리는 밀리터리점퍼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보온성과 활동성이 높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겸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화사한 컬러의 니트 원피스와 매치하면 귀여우면서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고 퍼 베스트와 함께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도 있다. 여기에 니트 소재로 구성된 모자나 부츠, 장갑 등 스타일의 완성을 주는 포인트 아이템을 매치하면 보온 뿐 아니라 스타일지수도 함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사진제공:레스포색, 아날도 바시니)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점원 없는 의류매장이 강남역에 있다? 없다? ▶ 2011 신묘년, 패션 트렌드의 포인트는? ▶ 시크릿 가든’ 길라임, 패딩 패션에 종지부를 찍다! ▶ 개성 넘치고 패셔너블한 슬림 패딩 연출법 ▶ 직장인 변신은 무죄 '주중vs주말' 스타일링 ▶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