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신의손’ 마라도나의 손자이자 축구스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아들의 축구 동영상이 공개돼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유튜브를 포함한 각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에는 아구에로와 그의 아들, 벤자민이 미니 축구공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동영상이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2009년 2월생으로 이 동영상이 촬영됐을 때 불과 생후 22개월인 벤자민은 아구에로가 던져주는 공을 정확히 발등에 실어 걷어내는 놀라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라도나와 아구에로의 ‘축구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축구신동’의 동영상에 열광하며 “솔직히 나보다 더 잘차는것 같다”, “할아버지가 마라도나, 아버지는 아구에로, 말 다한 것 아니냐”, “정말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될 것 같다”고 반응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병만, 줄타기 배우러 과천行 '역시 달인' 극찬 ▶진중권 폄하논란 “심빠여러분, 계속 그러면 라스트갓파더 확 봐버립니다” ▶'시크릿가든' 주원과 라임父의 관계 암시한 '소방관의 기도'에 시청자 뭉클 ▶정준호-이하정, 열애 인정에 인터넷 ‘후끈후끈’ ▶하하, 안혜경 안부에 이경실 "날씨는 개가 더 잘알아" 일침 ▶[정품이벤트] 안나수이 2011 S/S 컬렉션 립글로스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