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드라마 '사자에상 3'에 캐디로 깜작 출연했다.1월2일 방송된 일본 후지 TV 드라마 '사자에상 3'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주인공 나미하라의 꿈속 캐디로 등장해 깜찍 발랄한 모습을 뽐냈다.일본 국민 드라마 '사자에상 3'는 만화 '사자에상'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주부 사자에상과 가족들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나미하라가 홀인원에 성공하자소녀시대는 "원더풀", "나이스샷"을 외치며 짧은 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며 달려갔다.소녀시대의 일본 드라마 출연에 네티즌들은 "국민 드라마에 소녀시대가!", "너무 예쁘다. 역시 아시아 대표 걸그룹 답다", "너무 깜찍하고 귀여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병만, 줄타기 배우러 과천行 '역시 달인' 극찬 ▶진중권 폄하논란 “심빠여러분, 계속 그러면 라스트갓파더 확 봐버립니다” ▶'시크릿가든' 주원과 라임父의 관계 암시한 '소방관의 기도'에 시청자 뭉클 ▶정준호-이하정, 열애 인정에 인터넷 ‘후끈후끈’ ▶하하, 안혜경 안부에 이경실 "날씨는 개가 더 잘알아" 일침 ▶[정품이벤트] 안나수이 2011 S/S 컬렉션 립글로스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