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얼짱거지 '시거리' 광고모델 데뷔 '차도남' 변신

입력 2014-10-09 16:43
[연예팀] 중국 얼짱거지로 알려진 '시거리(엣지남)'가 광고모델로 데뷔했다.'시거리'는 중국의 한 의류브랜드의 상하이 신규제품 발표 기자회견장에 광고 포스터 모델로 등장했다.이 포스터에는 처음공개 돼 화제가 되었던 담배를 물고 있는 '시거리'의 사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지만 포스터 속 '시거리'는 세련된 캐주얼 차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의류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의류 콘셉트가 '시거리'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 그를 찾아가 장시간 섭외 끝에 모델 섭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이어 "본인 역시 오랜 꿈이었던 광고모델을 하게 돼 굉장히 만족스러워 했다"고 덧붙여 전했다.한편, 영화가 프로듀서 덩젠궈는 제작비 700만 달러를 투입해 '시거리'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 2011년 2월에 개봉한다 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 ▶[배우] 2011년 신묘년 (辛卯年) 스타 새해인사말▶[가수] 2011년 신묘년 (辛卯年) 스타 새해인사말▶이나영 열애설 전면 부인 "사진 편집으로 연인 관계 주장" 공식입장 ▶비욘세의 배드걸 변신 구하라! 섹시 퍼포먼스로 시청자 유혹▶'SBS 연기대상' 고현정 수상소감, 권상우에 '넌 내도야다' ▶[정품이벤트] 안나수이 2011 S/S 컬렉션 립글로스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