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3번째 사망자, 강원도서 발생! "타미플푸 처방 받았으나…"

입력 2014-10-09 17:14
[라이프팀] 신종플루로 인한 3번째 사망자가발생했다. 31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 조모 씨가 12월29일 오후 2시25분쯤 숨졌다고 밝혔다.경기도 가평에 거주하는 조 씨는 12월20일 감기증상으로 처음 병원을 찾았으며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27일 춘천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조 씨는 신종플루 확진에 타미플루 처방을 받고 귀가했으나 29일 숨지기 직전 폐렴증세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앞서 2010년 11월9일 배우 유동숙이 국내에서 신종플루에 이은 폐렴호흡곤란 증후군 및 심근염 합병증으로 사망했으며 12월29일 30대 남성도 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치료도중 사망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T-money’로 연말정산 챙기는 법!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탄수화물-지방-칼로리, 새해에는 낮춰라! ▶ 男 직장인, 연말 유흥비‥ 평소의 '2배' ▶[정품이벤트] 안나수이 2011 S/S 컬렉션 립글로스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