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탤런트 곽진영이 김치 사업가로 변신했다.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통통 튀는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곽진영.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건 김치 사업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선우선이 진행하는 ‘SBS Plus’ 에 출연한 곽진영은 전라도 출신 어머니의 손맛으로 일구어낸 여수 돌산 갓김치 사업 성공 스토리와 새롭게 도전한 배추김치 사업을 위해 땅 끝 마을 해남까지 달려가 직접 배추를 고르는 등의 열정적인 근황들을 공개했다.또한 쌍꺼풀 수술이 크게 잘못 돼 눈을 뜨고 잠을 자는 등 심각한 성형 부작용으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과거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국민 막내 종말이 곽진영의 알싸한 사업 도전기는 오는 12월30일 밤 11시 10분 ‘SBS Plus’ 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Plus)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MBC연기대상’ 한효주 “양준혁 선수, 보고 계시나요?” 수상소감 ▶'결혼 발표' 이천희, 깜짝 프러포즈! 전혜진 "너무 감동받고 기뻐 울었다" ▶‘무한걸스 시즌3’ 한지우 ‘겨땀녀’ 굴욕 “땀개그 반칙” 폭소! ▶'대상 수상' 강호동 "이 영광 이경규 선배님께 드리겠다" 눈물의 소감 전해 ▶관진영, 갓김치 사업 4억 매출 돌파 - 김치 관련 드라마 캐스팅으로 '겹경사' ▶[정품이벤트] 안나수이 2011 S/S 컬렉션 립글로스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