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새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첫 신종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발생해 두려움을 주고 있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12월27일 수도권에서 30세 남성이 고열과 근육통으로 병원을 방문,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은 뒤 이튿날 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신종플루)로 확진을 받고 집에 갔지만 이 남성은 29일 새벽 증상이 악화돼 다시 병원을 방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한편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온 것은올해에 두번째지만처음의 경우는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여서 국내 발생은 사실상 처음이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예쁜 얼굴' 망가뜨리는 자세?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 2010 연말연시 '여행'은 바로 여기! ▶ 숙취해소음료, 언제 마시면 좋을까? ▶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간다 ▶[정품이벤트] 안나수이 2011 S/S 컬렉션 립글로스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