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프랑스 모델 겸 배우 이사벨 카로가 거식증으로 세상을 떠났다.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일본 도쿄에서 일을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온 직후인 11월17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사벨 카로의 측근은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까지 그에게 별 다른 이상 징후는 보이지 않았지만 늘 그랬듯이 거식증 때문에 힘들어했다"며 "13살 때부터 식욕 부진으로 너무 오랜 시간 아파왔다"고 전했다.그녀는 2008년 5월9일 방송된 MBC 'W-누구를 위하여 살을 빼는가' 편에서 160cm에 31kg의 마른 몸매를 가진 모델로 등장해 거식증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다.한편 카로는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놀리타' 모델로 활동했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 ▶김아중 "섹시함이 있는 이승기에게 '누나'소리 듣고 파" 러브콜 ▶박태환, 산다라박의 깜짝 등장에 안절부절 … 올림픽에서의 당당함은? ▶'여진 앓이' 양진우, 백마 아닌 백차 탄 왕자님으로 흑기사 역 톡톡 ▶학벌·외모·집안 모든걸 다 갖춘 엄친아 이필립, 대저택도 화제 ▶여장 동호, 소녀시대 제 10의 멤버로 깜짝 변신해 '여장계의 종결자' ▶[정품이벤트] 안나수이 2011 S/S 컬렉션 립글로스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