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동성부부인 존과 퍼니시가 크리스마스를 맞으며아빠가 됐다.28일 미국 주간지 'US 위클리'에 따르면 엘튼 존(62)과 동성 남편인 데이비드 퍼니시(48)가 12월25일 한 남자아이의 부모가 됐다.재커리 잭슨 레본 퍼니시-존(Zachary Jackson Levon Furnish-John)이라는 이름의 이 아이는 대리모를 통해 몸무게가 약 3.24kg으로건강하게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존과 퍼니시는 "지금 이 순간은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특별한 시간이다"라며 "재커리는 건강하고 착한 아이이며 우리는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한 부모"라고 전했다.한편 존과 퍼니시는 12년간의 동거생활 끝에 2005년공식적으로결혼한 바 있다.한경닷컴bnt뉴스 기사제보life@bntnews.co.kr▶ 20대는 왜 픽시 자전거에 열광하는가 ▶ IT기기, 컨슈머 잡는 중력센서를 잡아라! ▶ 영국, 넌 어디까지 가봤니?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 성인남녀 75.9% "경제적으로 만족 못한다"▶[정품이벤트] 숨37˚ 스킨케어 정품4종, 무료 체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