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전설 가수 티나마리, 패서디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사망원인은?

입력 2014-10-08 18:44
[연예팀] 80년대 전설적인 소울가수인 티나마리가 54세로 타계했다.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각 외신은 티나 마리는 12월26일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티나 마리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1개월 전부터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왔다는 매니저의 진술에 따라 심장 발작으로 사망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한편 백인이었지만 흑인음악으로 인기를 얻었던 몇 안되는 가수로 꼽히는 고인은 1979년 데뷔해 싱어송 라이터로 인기를 모아왔다. 인기곡으로는 1980년 '러버걸'(Lovergirl)과 ‘오우 라라라’(Ooo La La La), ‘라도나’(La Dona) 등이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 <U>▶전직 프로야구 선수 김현수, 에로영화의 레전드 신영웅 된 사연 공개! </U>▶'아테나' 수애, 섬뜩한 다크 카리스마로 '도끼 수애' 선보여 '눈길' ▶이하늘, 1994년으로 돌아간다면? “창렬아, 멤버 다찼다” 폭탄발언 ▶이미연 '로얄 패밀리' 재벌총수 역 긍정적 ▶박선주 “원빈, 한때는 가수 지망생이었다” 충격 비화 공개 ▶[정품이벤트] 숨37˚ 스킨케어 정품4종, 무료 체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