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성인잡지의 대표격인 ‘플레이보이’ 창업주 휴 헤프너(84)가 60살 연하의 애인과 약혼해 호사가들 사이에 화제에 올랐다.12월26일 영국의 대중지인 더선은 휴 헤프너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플레이메이트인 여자친구 크리스탈 해리스에게 반지를 선물했고 그녀가 눈물을 터트렸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헤프너는 트위터에서 ‘이번이 내가 기억하는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휴였다’고 밝히며 크리스탈에게 준 반지는 약혼반지임을 추가로 밝혔다한편 지난 1953년 플레이보이지를 창간한 헤프너는 지난 1949년 밀드레드 윌리엄스와 첫 결혼에서 두 아이를 낳았지만 1959년 이혼, 지난 1989년 다시 킴벌리 콘라드와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 3월 성격차이로 또 한번 이혼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 ▶'2010 KBS 연예대상' 대상 이경규 "무소의 뿔처럼 달려가겠다" ▶'2010 KBS 연예대상' 박은영-한민관 섹시 커플댄스 '눈길' ▶‘최연소 걸스룹’ 걸스토리, 26일 데뷔 앞두고 네티즌 ‘글쎄…’ ▶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논란 이어 이번엔 방송 중 속옷 노출? ▶'2010 KBS 연예대상' 이지애 끈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 공개 ▶[정품이벤트] 숨37˚ 스킨케어 정품4종, 무료 체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