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각종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요즘 뭘 입을까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친구들과의 모임 가족들과의 모임 혹은 연인과 의 데이트 등 특별히 돋보이는 코디 하고 싶다면 이번 시즌 베스트 아이템을 골라 믹스 매치해 보는 것은 어떨까?특히 연말이면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인 퍼, 케이프와 같이 유니크한 아이템을 활용해 모임에서 확실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 당당한 자신감을 곁들이면 훨씬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퍼(fur)올 겨울 럭셔리 스타일링에 핵심 아이템은 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퍼는 뚱뚱해 보일 수 있는 단점 탓에 베스트 스타일로 많이 선보이는 반면 페이크 퍼를 사용해 오히려 더욱 벌키한 형태로 선보이는 등 전혀 다른 스타일이 동시에 유행했다. 리얼 퍼는 여성스럽고 페미닌한 원피스에 매치하면 부드러운 느낌을 낼 수 있고 컬러풀한 페이크 퍼는 락시크 스타일에 걸맞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좋다. 또한 따뜻해 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퍼 베스트와 블랙 드레스를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퍼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케이프(cape)이번 시즌에 종 모양의 코트인 케이프가 없다면 스타일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유수의 브랜드에서 케이스 스타일의 코트를 출시했다.추운 겨울 재킷 위에 케이프를 입어 보온성도 살리고 스타일도 살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티용 원피스 하나에 케이프만 걸쳐도 전체적인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또한 여성스러운 디자인 탓에 어떠한 컬러의 케이프를 매치하더라도 페미닌 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민효린 화보공개와 함께 ‘이효리-민효린’ 도플갱어설 화제 ▶ 12월 컬러공식=레드, 빨간색 속옷 불티난다 ▶ 크리스마스 ‘코트 or 야상’ 당신의 선택은? ▶ 이승연, 모피 디자이너에 도전하다! ▶ 가인vs서우vs오윤아, 같은 옷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