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오동통하게 살찐 다람쥐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월23일 흔히 볼 수 없는 살찐 다람쥐 사진을 공개했다. 살이 올라도 다람쥐는 한 없이 귀엽기만 하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여행가이드 제임스 펠프스(51)는 매일 아침 자신의 집 뒤마당을 찾아오는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었다고 한다.펠프스는 “매일 아침 다람쥐가 나를 기다린다”며 “음식을 밖으로 갖고 나올 때까지 마당을 서성거린다. 종종 더 달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전했다.또한 이 다람쥐가 “표정도 좋고 호기심도 많고 무척 영리하다”며 ‘미시간주에서 가장 잘 먹은 다람쥐’라고 보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고등학생 77% 이상 ‘수면부족→피로 호소’▶ 설연휴 ‘해외 여행’ 예약 추이▶ 일몰과 일출,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 ▶ 2010 연말연시 '여행'은 바로 여기! ▶ 크리스마스 계획 '커플 vs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