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스킬 없이 스키장에서 光나는 방법

입력 2014-10-07 12:46
수정 2014-10-07 12:45
[이유미 기자] 12월, 쌀쌀해진 날씨와 연말의 신나는 분위기가 만나 겨울느낌이 물씬하다. 이와 함께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와 보드시즌이 돌아와 스키와 보드 매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스키와 보드는이제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대중화 된 스포츠로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 때문에 스키장에서 남들보다 돋보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될 수 있는 스키장패션은 많은 이들의 고민이 아닐까.패셔너블한 체크패턴의 보드복 상의는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택해보자. 카파에서 선보인보드복은 화이트 컬러 하의와 매치를 통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기존 보드복에 솜 충전재를 넣어 보온성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보드복 외에 일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프트권이나 핸드폰 등을 넣을 수 있는 수납기능이 뛰어나 편리하다. 여기에 MP3홀더와 이어폰홀더를 장착해 음악을 들으며 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스키장 스타일링에 귀여운 니트 방울모자나 따뜻한 보드 장갑을 더해주면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은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수납공간이 뛰어난 힙색을 착용하면 센스를 보이는 것도 좋다. 커플룩을 시도하고 싶다면 의상의 색을 맞추는 것보다 각자의 취향을 살리면서 디자인은 같지만 다른 컬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올 겨울 센스 있는 스키장 스타일링으로 빛나보자. (사진출처: 카파)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민효린 화보공개와 함께 ‘이효리-민효린’ 도플갱어설 화제 ▶ 12월 컬러공식=레드, 빨간색 속옷 불티난다 ▶ 크리스마스 ‘코트 or 야상’ 당신의 선택은? ▶ 이승연, 모피 디자이너에 도전하다! ▶ 가인vs서우vs오윤아, 같은 옷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