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싱글 박찬환 "운명적 사랑 나타날 때까진 결혼 안해"

입력 2014-10-07 12:55
[연예팀] 탤런트 박찬환이 50대의 나이에도 운명적인 사랑을 찾는 순수함을 보였다.12월23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박찬환(53)은 "연애는 에너지다"라며 현재까지도 싱글인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어 박찬환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날 때까지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찬환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꾼다. 첫 만남에서 '번쩍'하는 그런 것이 있어야 될 것 같다"며 순수한 감수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또 주위에서 혼자 사는데 외롭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다며 "가든 안 가든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나? 혼자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고 결혼을 미룬이유를 들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 ▶‘무한걸스 시즌3’ 한지우 만삭사진 공개! ‘베이글녀 어디갔나’▶박성웅, 신은정을 사로잡은 ‘한방’은? “백허그 프러포즈”▶'아테나' 이보영, 이탈리아도 반했다! '앤공주' 연상케 하는 천연미모 과시!▶'시크릿 가든' 열혈 애청자 백지영, 카메오 출연까지 하게 돼 '얼떨떨~'▶'아테나' 블랙수애로 반전노린다! '대담하고 카리스마 넘쳐'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