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수업 시간에 여교사에게 성희롱 발언을한 '개념없는 중딩들'에 이어 중학생으로 보이는 미성년자들의성행위 묘사 동영상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12월21일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미성년자성행위 묘사 동영상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공개된 동영상에는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녀 여러 명이 한방에 있는 가운데 남자 학생 두 명이 서로 안은 채 성행위를 묘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더 충격을 주는 것은 이 두 남학생이 성행위를 묘사할 동안 주위여자를 포함한 친구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보고만 있다는 점이다.앞서 '개념없는 중딩들'이라는 제목으로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학생들은 젊은 여교사에게 첫키스, 초경, 첫경험 등으로 수위를 높여가며 예의 없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 참다못한 여교사가 학생들 앞으로 다가서 주의를 주자 남학생은 “선생님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이쁘다”라며 여교사를 희롱해 논란이 된 바 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이다. 주위에 여자들이 가만히 있는것이 놀랍다", "이런 걸 문화충격이라고 하는 건가, 개념없는 중딩들",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것이 충격이다"라는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잘빠진 청바지 몸매, 가꾸는 비결은? ▶ '예쁜 얼굴' 망가뜨리는 자세?▶ 女의 고민‥‘복부 비만’ 관리법?▶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고등학생 77% 이상 ‘수면부족→피로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