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최일구 앵커와 아이유가 만나새로운 영상이 만들어졌다. 아이유의 3단 고음이 생방송 MBC 8시 '뉴스데스크'의 긴박감을더해준다.이 영상은 마치 '~하루'시리즈를 보는 것처럼 최일구 앵커가 뉴스 시간에 맞춰 “비켜”를 외치며 달리고 면도하고 옷을 갈아입은 후 정확히 8시에 뉴스를 진행하는 코믹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최근 3단 고음으로 가창력 찬사를 받고 있는 아이유의 '좋은날' 중 고음 부분을 MBC 뉴스데스크 광고와 절묘하게 합성한 플래시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웃겨 배꼽이 빠지겠다”라는 표현과 함께 “뭇 앵커와 다르게 최일구 앵커는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이 재밌고 유쾌한 면 까지 있어 참 좋다!”, “8시 뉴스의 새로운 개혁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bntnews.co.kr ▶'올인' 이병헌 아역, 진구 아닌 주상욱? 황금같은 기회 놓친 사연은?▶'아테나' 김승우 - 이보영, 특별출연에도 '미친 존재감' 빛을 발해▶한지우, 신세경 뛰어넘는 ‘베이글녀’ 될까? 직찍 공개에 ‘네티즌 관심’ ▶MC몽 35번치아로 검찰과 팽팽한 신경전 '군면제 해당 VS 면제 아냐'▶신동엽 “유재석과 오해 풀고 싶다” 갈등 해결 실마리 제공?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