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해상사격훈련, 연평도 주민 대피령 긴급 방송 통보

입력 2014-10-06 17:28
[라이프팀] 기상여건으로 미뤄 왔던 연평도해상사격훈련이 예정된 20일 오전 연평도에서 주민 대피가 시작됐다.연평면사무소는 이날 오전 9시5분 “오늘 연평부대 해상사격 훈련이 예정돼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는 군, 경찰, 면사무소 안내요원에 따라 가까운 주민 대피소로 대피해주기 바랍니다“라고 방송으로 두 차례 긴급 통보했다.주민들은 방송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 중이며 면사무소, 경찰, 군 관계자들도 각각 배치를 받은 대피소 13곳(대연평12곳, 소연평1곳)으로 분산돼 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잘빠진 청바지 몸매, 가꾸는 비결은? ▶ '예쁜 얼굴' 망가뜨리는 자세?▶ 女의 고민‥‘복부 비만’ 관리법?▶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고등학생 77% 이상 ‘수면부족→피로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