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국의 케이트 팔이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미인으로 뽑힌데 이어 3위에 한국인 최정화가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12월12일 서울에서 열린 제 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서 연세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최정화는 영국의 케이트 팔(리즈대학교 정치학과) 1위, 폴란드의 카타르지나 구지미스카(잘자드자니아대 공공건강학과)에 이어 3위에 올랐다.1위에 오른 영국 태생의 케이트 팔은 올해 23세로 영국 리즈대 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녀는 아이큐가 140을 넘는 지적 능력을 갖췄으며, 킥복싱 실력까지 갖춰 눈길을 끌었다.앞서 KBS 아나운서인 조수빈과 탤런트 김성은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 출신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 최정화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의 참가자들은 12박 13일간 서울에 머물며 남산 한국의 집을 방문해 비빔밥을 만드는 등 한국전통문화 체험시간을 가졌으며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쳤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에프엑스 루나-설리, 에펠탑 앞에서 막춤 삼매경? 이게 웬 일? ▶'시크릿 가든' 현빈 - 유인나 '엽기적인 그녀' 패러디해 시청자大폭소!▶‘무한도전-나비효과 특집’ 교훈과 재미의 절묘한 균형, 호평 쏟아져 ▶지드레곤 - 탑 "사장님은여자 친구와의 안정된 삶 바라" 고백, 女心 솔깃? ▶“국물? 궁물?” 박보람, 형편없는 한국어 실력 공개에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