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동물보호소서 애견 입양해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입력 2014-10-06 15:21
[연예팀] 패리스 힐튼이 또 동물보호소에 강아지를 입양해 애견애호가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12월17일 헐리우드 연예매체인 NDTV는 “힐튼이 3살짜리 치와와를 라스베가스의 한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했다”고 보도했다.평소 패리스 힐튼은 유별난 동물 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힐튼의 집에는 현재 18마리의 애완견은 물론이고 20마리의 토끼, 다수의 고양이, 여러 종류의 새들이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이 크리스마스에 개 또는 고양이를 구할 생각이 있다면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도 생각해 보길 바란다"며 "생명을 구하는 일이다. 사지말고(Don't shop) 입양해라"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에프엑스 루나-설리, 에펠탑 앞에서 막춤 삼매경? 이게 웬 일? ▶'시크릿 가든' 현빈 - 유인나 '엽기적인 그녀' 패러디해 시청자大폭소!▶‘무한도전-나비효과 특집’ 교훈과 재미의 절묘한 균형, 호평 쏟아져 ▶지드레곤 - 탑 "사장님은여자 친구와의 안정된 삶 바라" 고백, 女心 솔깃? ▶“국물? 궁물?” 박보람, 형편없는 한국어 실력 공개에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