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최정화, 세계 똑똑한 미인 3위 선정돼 男心 눈길!

입력 2014-10-06 15:26
[연예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미인 1위로 영국의 케이트 팔이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12월12일 서울에서 열린 제 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서 1위의 영예를 수여한 케이트 팔이 우월한 외모뿐 만 아니라 뛰어난 지적능력의 소유자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케이트 팔(23)은 영국 리즈대 정치학과 학생으로 아이큐가 140을 넘는 우월한 지적 매력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대회가 시작된 1986년 이후 영국에서 처음 배출된 대상 수상자로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1위 영국의 케이트 팔을 뒤이어 2위는 폴란드의 카타르지나 구지미스카(21·잘자드자니아대 공공건강학과)가, 3위는 한국의 최정화(24·연세대 행정대학원 국제관계학)양이 뽑혔다.한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의 참가자들은 12박 13일간 서울에 머물며 남산 한국의 집을 방문해 비빔밥을 만드는 등 한국전통문화 체험시간을 가졌으며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쳤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위대한 탄생' 독설가에게 극찬받은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김혜리 화제! ▶배우 이상희 아들, 美 동급생과 주먹다툼 벌이다 뇌사 상태로 사망 ▶'탑모델' 한혜진 故 김다울 자살에 폭풍 '눈물' 고백 ▶이영애 쌍둥이 임신설 '사실무근' ▶김창렬 수능점수 300점이상? '그저 웃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