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만취질주, 택시 잡던 시민 2명 사망

입력 2014-10-03 02:58
수정 2014-10-03 02:57
[라이프팀] 강남에서 만취 상태인 한 남성이 차를 몰고 질주하다 택시를 잡으려던 시민을 잇따라 쳐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2월17일 오전 0시 15분 쯤 서울 서초동 왕복 4차 도로에서 김 모씨(27)가 몰던 승용차가 쏜살같이 달리다 택시를 기다리던 승객들을 잇따라 치고 앞서 달리던 승합차를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다.이 사고로 전 모(36)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경찰 조사 결과 사고 직전 운전자 김씨는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자리에서 술을 나눠 마신 것으로 드러났으며 혈중알콜농도 0.182%의 만취상태였다. 이에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life@bntnews.co.kr▶ 2011년 ‘자동차산업’ 전망 ▶ 직장인 콤플렉스 ‘외모>학벌>영어’ ▶ 男 직장인, 연말 유흥비‥ 평소의 '2배' ▶ 고등학생 77% 이상 ‘수면부족→피로 호소’ ▶ 성인남녀 75.9% "경제적으로 만족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