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남, 라미네이트로 당당한 모습 찾는다

입력 2014-10-01 23:22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라이프팀] 치아가 비뚤빼둘하고 누런색을 띠기까지 하는 직장인 C씨(28세, 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중요한 회의 자리나 프리젠테이션 발표도 많고, 또 연애에도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자리에서 자꾸 소극적으로 임하게 되기 때문이다. 원래는 밝고 쾌활한 성격이었지만 발표나 회의 자리에서 자신에게 집중이 되는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자신의 콤플렉스인 고르지 못하고 누런색을 띠는 치아만 쳐다보는 것 같아 신경을 많이 쓴다. 따라서 콤플렉스를 감추려 노력하는 일련의 행동들, 즉 입을 작게 벌리거나 될 수 있으면 말을 하지 않거나 입을 가리고 웃는 등의 행동들이 그를 소심하게 보이게까지 한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고민이 많던 C씨는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빠르게 치아를 하얗고 가지런하게 교정을 할 수 있는 라미네이트 급속교정을 알게 되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짧은 시술시간으로 직장생활에 전혀 피해를 주지 않고, 대인관계가 많았던 그에게 딱 맞는 시술법이라는 생각에서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라미네이트는 치아 성형의 일종으로 C씨와 같이 비뚤어진 치아를 포함하여 벌어진 치아, 왜소 치아 등 문제가 있는 치아의 경우 폭넓게 시술할 수 있다. 최대 장점은 표면을 얇게 깎은 후 자연치아와 흡사한 맞춤 세라믹 치아를 붙이는 방법으로 치아의 삭제가 최소화 된다는 점이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게다가 7일~10일 정도의 시간에 2~3회 내원으로 가지런한 치아와 함께 하얀 미백의 효과도 얻을 수 있으니 빠른 기간 내에 치아교정과 미백효과를 동시에 보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라 할 수 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화이트치과 강제훈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개개인의 치아 형태와 비율, 잇몸 라인, 얼굴 형태 등을 분석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치아로 변신이 가능하며, 치아를 가지런한 동시에 하얗게 바꾸어주어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기능상의 만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이상적인 시술이다"라고 말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성인남녀 75.9% "경제적으로 만족 못한다" ▶ 그랜저TG, 올해 넘기면 ‘150만원’ 손해 ▶ 여자에게 사랑받는 신혼여행지, 그곳으로 ▶ 겨울에도 '자전거' 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