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로 활약한 배우 이상미가 공개구혼을 해 눈길을 끈다.8일 방송된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이숙은 “이상미와 ‘전원일기’ 촬영 때 친해진 이후 25년 동안 이웃사촌으로 살아왔다”며 “아직 이상미가 미혼이다. 너무 효녀인데 결혼을 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숙은 어머니를 돌보느라 아직 결혼할 기회를 갖지 못한 골드미스 이상미를 위해 공개구혼을 신청했다. "이상미는 착하고 예쁘고 성실한데 아직 결혼을 못해 안타깝다"며 이상미의 매력에 대해 어필했다. 이에 이상미는 쑥스러운 듯 웃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어 “이상미를 좋은데 시집보내고 싶다. 또 좋은 연기자 좋은 선배 이숙으로 아름답게 늙어가는게 소원이다” 애정 섞인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 아침’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신예 최건우 '자이언트' 마지막회 3초 반짝! 등장 ▶'꽃보다 남자' 조하진-한화 투수 윤규진,12일 화촉! ▶'대마초' 크라운제이 심경고백 "깊게 반성하겠다" ▶'역전의 여왕' 박시후, 감정 폭발로 폭풍 고백! 女心 감동~ ▶수영, 박승일 코치와 여자 친구의 헌신적인 사랑이야기 전해 ▶옥주현 '무개념' 글 삭제 "누구 탓을 하겠소" 네티즌 비난 식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