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연예팀] 7일 서울대공원에서 탈출한 6살 말레이곰의 탈출 이유가 알려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대공원 측에 따르면 “탈출한 ‘꼬마’인 말레이곰은 6살 수컷으로 번식기를 맞아 암컷 ‘말순이’와 짝짓기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사람 나이로 따지면 30대 남자와 80대 할머니가 짝지기를 시도하게 된 격이다.그러나 꼬마와 말순이는 번번한 짝짓기 실패에 각각 민감해지며 탈출 당일 오전에도 먹이를 두고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공원 측은 "꼬마와 말순이가 한 번도 짝짓기에 성공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탈출 이유가 전적으로 이 문제라고 단정짓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가수 이적은 자신의 트위터에청계산 등반 중 탈출한 곰 소식을 듣고 급히 하산했다는 증언을 남기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中 톱스타 장신위, 팬 위장한 저질남(?)의 가슴 기습공격 ▶레이디 제인 동생, 알고보니 연극배우? 미녀자매 떴다! ▶최다니엘-오정세, 손잡은 모습 포착! 공개 애정 표현? ▶아이유, 휴대전화 중독으로 매니저 안절부절~ ▶'패셔니스타' 지승준 가족 사진 화제! 우월한 유전자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