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스터 월드 코리아 은상 출신 최건우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최건우가 12월7일 방송되는 '자이언트' 마지막 회에 준모 역으로 뒷모습만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준모는 삼남매 이성모(박상민 분), 이강모(이범수 분), 이미주(황정음 분)의 막내 동생 역이지만 어린시절 입양돼 마지막 회에서 감동적인 상봉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자이언트'는 종영을 앞두고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2월6일 방송에서는 전국일일시청률 32.7%(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中 톱스타 장신위, 팬 위장한 저질남(?)의 가슴 기습공격 ▶레이디 제인 동생, 알고보니 연극배우? 미녀자매 떴다! ▶최다니엘-오정세, 손잡은 모습 포착! 공개 애정 표현? ▶아이유, 휴대전화 중독으로 매니저 안절부절~ ▶'패셔니스타' 지승준 가족 사진 화제! 우월한 유전자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