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2011년 달력이 공개되 화제에 올랐다.6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의 누드 사진이 게재된 2011년도 ‘무한도전’ 달력 누드사진이 공개됐다. 누드 촬영이 면제된 1등과 2등 외에 5명의 멤버는 누드 촬영에 임했고 결국 달력에 포함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5인방은 옆 선을 과감히 드러낸 전신누드를, 길은 민머리와 함께 듬직한 뒤태를, 정준하는 우람한 근육을 뽐냈다. 반면 정형돈은 어색한 웃음과 함께 ‘미친 존재감’을 재 입증 했고, 하하는 수줍은 상반신을 공개했다.화제의 누두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다들 멋있게 나왔다”, “누드 화보 찍어도 손색 없을 듯 하다”, “정형돈 정말 미친 존재감” 등 어김없이 폭발적인 반응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中 톱스타 장신위, 팬 위장한 저질남(?)의 가슴 기습공격 ▶레이디 제인 동생, 알고보니 연극배우? 미녀자매 떴다! ▶최다니엘-오정세, 손잡은 모습 포착! 공개 애정 표현? ▶아이유, 휴대전화 중독으로 매니저 안절부절~ ▶'패셔니스타' 지승준 가족 사진 화제! 우월한 유전자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