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수능성적표, 인터넷 발급은 9일 오후 1시부터 가능!

입력 2014-09-29 17:05
[라이프팀] 2011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표가 8일 일제히 발급된다.11월18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수능성적을 한 장의 종이에서 확인할 수 있기에 수험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긴장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2011학년도 수능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 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기되어 모든 수험생에게 발급되며 각 수험생들은 성적표를 통해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고 수시 합격에 대해 어느 정도 가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수능은 난이도가 높아 지난 해보다 등급컷이 매우 하락했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어 정확한 등급컷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9일 오후 1시부터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인테넷으로도 수능성적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비용은 국문 2,000원, 영문 3,000원이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성인남녀 75.9% "경제적으로 만족 못한다" ▶ 그랜저TG, 올해 넘기면 ‘150만원’ 손해 ▶ 여자에게 사랑받는 신혼여행지, 그곳으로 ▶ 겨울에도 '자전거' 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