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북한은 연평도 포격 당시 한국보다 사상자가 더 많이 발생했고 밝혔다.일본 교도통신은 4일 북한 정부 관계자가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남한보다 몇 배 많았다"고 중국과 북한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서 이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1월27일 "적의 포탄은 우리의 포 진지로부터 멀리 있는 민가 주변에까지 무차별적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으나 사망자에 관한 자세한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사상자 가운데 민간인도 포함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그랜저TG, 올해 넘기면 ‘150만원’ 손해 ▶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사항 ▶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성인남녀 75.9% "경제적으로 만족 못한다" ▶ 여자에게 사랑받는 신혼여행지,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