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입냄새, 예방법은?

입력 2014-09-29 11:04
[라이프팀] 입은 호흡과 음식물을 분해하는 역할을하기때문에 입 안에 음식물 찌꺼기와 공기를 통해 유입된 세균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때 입냄세가단순하게 ‘입 안의 문제’라면 구강 청결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간단히 치료 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구강청결이 아닌 몸속 기관에서 원인으로 부터 발생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한방에서는 이를 “체내 장기가 불균형이 되면서 조화롭지 못하여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단순한 입냄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몸속 장기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증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입냄새 때문에 몸속 장기를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는 상황. 하지만 이때 ‘홍삼을 꾸준하게 복용하면 심한 입냄새를 없앨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2008년 고려인삼학회 학술대회에서 연구 결과가 발표 된 것이다.분당제생병원 소화기센터 함기백 박사팀은 헬리코박터균 양성반응을 보인 구강악취증 환자 68명을 대상으로 분말 형태의 홍삼을 매일 2.7g씩 10주간 섭취 한 결과 38명(55.8%)에게서 입냄새 질환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홍삼을 꾸준히 복용하면 위장 및 구강 질환으로 발생하는 입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됐다. 임상 연구에 참여자들은 모두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었으며 입냄새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꼈다고 한다. 어느 질환이든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입냄새에 탁월한 홍삼은 어떻게 골라야 현명한 것일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홍삼 제품이 국내산 홍삼 100%라고 써져 있지만 실제로 말도 안 되는 함량으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 이때 홍삼은 브랜드의 인지도 보다 다른 한약재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 농축액이 좋다. 또 홍삼의 주요 약리작용을 하는 사포닌의 함량이 중요하다. 사포닌 함량이 1g당 70mg이상 함유된 것이 좋은 홍삼제품이다. 홍삼을 구입할 때는 사포닌 함량과 농축액의 함량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주)정성원의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은 홍삼을 장기간 저온 숙성시켜 홍삼이 지닌 유효 사포닌이 성분을 높였다. 대한민국 고려홍삼 100%뿐만 아니라 순수 농축액 100%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일반 홍삼보다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다. 게다가 순수 고려홍삼을 금산에서 직접 재배·제조해 유통마진을 없애고 바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정성원의 홍삼은신뢰할 수 있는 ISO인증은 물론 웰빙의 척도로 여겨지는 HACCP인증, 미국식품의약국 FDA 인증까지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6년근 명품홍삼 골드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 추출액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6년근 명품홍삼 골드는 파우치로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어 인기다. 이밖에도 엄선된 순수홍삼과 국산 꿀로만 만들어진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_허니(Honey)'와 순수 홍삼제품 '오리지널(Original)', 뇌졸증에 좋은 천마를 첨가한 '천마홍삼', 일반홍삼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흑홍삼' 등이 있어 참고하면 좋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처진 볼살 UP시키는 마사지 Tip! ▶ 성인남녀 75.9% "경제적으로 만족 못한다" ▶ 여자에게 사랑받는 신혼여행지, 그곳으로 ▶ 겨울에도 '자전거' 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