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카타르, 2018-2022 월드컵 개최국 선정!

입력 2014-09-29 11:02
[스포츠팀] 러시아와 카타르가 각각 2018, 2022년 월드컵의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은 2022년 월드컵 선정 투표에서 3차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카타르-미국에 뒤쳐져 결국 고배를 마셨다.12월3일 새벽(한국 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8-2022 국제축구연맹(FIFA)월드컵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러시아와 카타르가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러시아는 2018년 월드컵을 개최하게 됨으로써 동유럽 국가로서 최초로 월드컵을 개최하게 됐다. 함께 경쟁했던 잉글랜드와 네덜란드-벨기에, 스체인-포르투갈은 아쉽게 탈락했다.또한 2022년 월드컵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카타르가 경쟁한 가운데 냉방경기장과 중동평화의 기치를 든 카타르가 유력한 후보였던 미국을 꺾고 개최지로 선정 됐다. 한국은 최근 월드컵을 치뤘다는 점과 연평도 사태에 발목이 잡히며 탈락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임정희-박칼린 듀엣 '아름다운 널' 티저 공개! '환상의 하모니' ▶결혼 김상태, 10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는 누구? ▶한지우, 교복 입어도 글래머러스한 모습 돋보여 ▶박해진 친누나 "가정불화로 온 우울증 사실, 곁에서 지켜봐 억울" ▶이파니 母子, 상처 받은 유기견 마음 활짝 열게 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