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한국의 소피 마르소로 등극! 닮은꼴 화제만발!

입력 2014-09-29 05:35
[김단옥 기자] 2010년 청룡영화제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조여정과 프랑스의 국민여배우 소피 마르소의 사진이 한 인터넷 사이트에 나란히 게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사진 속 조여정과 소피마르소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수줍은 듯 귀엽게 미소 지은 모습, 살짝 쳐진 눈과 순수한 얼굴 등이 서로 많이 닮았다.얼마 전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해 고소영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조여정은 이 사진에서 또 다른 매력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미지가 정말 비슷하다" "청순한 얼굴을 가진 두 배우 다 너무 이쁘다" "예전부터 조여정 볼때마다 웃을때 입매가 넘 닮았다 싶었거든여"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편 조여정은 MBC ‘여우의 집사’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추신수 28세 동안 아내, 10대 美아이들에게 프로포즈 받아 ▶이연희 - 주원 '너무 그리워' 열연! 곡의 매력 한층 배가시켜 GOOD ▶'투투출신' 억대 CEO 황혜영 "배신 충격에 우울증+대인기피증 생겨" 고백 ▶'시크릿가든' 현빈-윤상현 도로 한복판 능청스런 키스신 폭소! ▶'유리 앓이' 최진혁 "나의 여신 유리~ 짱구춤 추는 모습이 제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