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북한이 연내 경기도를 목표로 새로운 포격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일본의 도쿄신문은 북한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인 지난달 하순 북한 인민무력부의 정찰총국 간부가 '새해가 되기 전 한국의 북서부인 경기도를 목표로 새로운 포격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이는 한미 합동군사연습 실시 후 나온 발언으로"구체적인 계획을 전제로 한 발언인지 정확성은 불분명하지만, 섬이 아닌 한국 본토에 추가 도발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또 "다른 북한군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에 대해 '예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군사 행동이다. 청년 대장(김정은)이 한층 더 큰 군사 보복으로 계속 타격을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서해상의 한국 군함에도 큰 타격을 가할 것이다" 라는 말도 있어더욱 불안하게 하고있다.한편 갑작스러운 경기도 포격보도에 네티즌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사실 확인 전까지는 믿지 않겠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KTX로 떠나는, 홍도·흑산도 2박3일 ‘황홀경’ ▶ 전국 4개 공원 ‘자전거 탐방로’ 25km 조성 ▶ 주말, 집에서 브런치 타임 가져볼까? ▶ 女心 사로잡는 '혈액형 별' 와인 리스트 ▶ 고소득자 부럽지 않은 내게 딱 맞는 부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