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강한 카리스마 속에 숨겨진 귀여운 센스 '누구냐 너?'

입력 2014-09-26 02:40
[연예팀] 배우 고현정의 귀여운 사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SBS 수목극 '대물'의 서혜림역으로 강한 포스를 내뿜는 드라마 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귀여운 캐릭터와 동글동글한 글씨체의 앙증맞은 사인이 네티즌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고현정은 '사인 플리즈'라고 쓰인 종이를 내민 팬에게 이름 대신 '누구냐 넌?'이라는 글을 남겼다. 고현정의 사인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고현정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누구냐 너?’라고 물어보는 고현정, 정말 유머 센스 최고”, “따라하고 싶은 사인”, “소심하게 사인을 요청한 분도, 현정언니도 너무 귀엽다”, “사인이 길고 어렵다. 사인회하면 힘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원더걸스 유빈, 공중그네 퍼포먼스? 시도는 좋았는데… 무리수 굴욕 ▶증인출석 김형규 "MC몽이 남자답게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 하길…" 심경고백! ▶'차림새 증후군' 이계인, 무질한 집안의 원인 마음의 병이다!? ▶대성 '하늘을 달리다' 열창에 조영남도 반했다?! 극찬 아끼지 않아 ▶역대 최강 캐스팅 '아테나' 예고편 공개로 폭발적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