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일본 팬들이 그의 쾌유를 바라는 신문 광고가 공개돼 화제다.11월26일 티파니 일본 팬들은 한 스포츠일간지에 "티파니, 전 세계가 널 그리워하고 있어"라며 "우리 모두 티파니가 빨리 낫기를 진심으로 바랄게"라는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게재했다. 이 문구는 일어와 영어, 한국어로 작성됐다.티파니는 지난 14일 이번 앨범 타이틀 곡 '훗' 공연 도중 넘어져 무릎부상을 당했다. 이에 약 4주 정도의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알려졌다.신문광고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정도로 일본에서도 인정받다니 티파니 양 역시 최고에요", "어서 나아서 멋진 활동 보여달라", "일본에서도 인기가 대단하긴 한가 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티파니가 부상으로 잠시 빠진 소녀시대는 현재 8인조로 활동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신지수 파격적인 문신뒤태 '언제 이렇게 컸어?' ▶지드래곤-탑 '뻑이가요' 공개! "혹시 YG 타이머?" ▶'MAMA' 2NE1 대상 2개 부분 쾌거! '감사 합니다' ▶김C, 갑작스런 MAMA 불참 ‘개인적인 사정?’ 궁금증 커져 ▶'차도녀' 이수경, 8등신 몸매 이기적인 비율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