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몸매 백서] 균형 잡힌 몸매 만드는 Tip-체형 편

입력 2014-09-25 10:35
수정 2014-09-25 10:34
[이유미 기자] 패션의 완성은 몸매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아무리 값비싸고 좋은 옷을 입어도 슬림한 체형이 받쳐주지 않으면 돋보이지 않는다.특히 겨울에는 전체적으로 옷이 두꺼워져 코트 안에 몇 겹만 입더라도 뚱뚱해보이기 십상이다. 때문에 코트를 입고도 슬림한 몸매를 뽐내고자하는 여성들이 다이어트, 식이요법, 마사지 등의 노력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지금부터 겨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슬림한 몸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슬림하게~근육을 이완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에 하루에 10분 정도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몸매관리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TV시청을 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간단한 스트레칭을 따라하려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고민하는 팔, 옆구리, 아랫배 부위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본다. 팔 부위. 팔꿈치를 어깨보다 앞쪽에 놓이게 한 이후 발바닥을 아래에 붙이고 엉덩이를 든 자세를 취하면 된다. 이 자세 그대로 5초 정도 멈춰 있으면 팔 뒤쪽 근육이 스트레칭 된다. 옆구리 부위. 한쪽 손을 직각으로 굽혀 옆구리에 위치하게 하고 다른 손은 바닥에 붙인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붙이고 팔꿈치를 굽혔다 펴면 옆구리 살이 당겨지는 것이 느껴진다. 아랫배 부위.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붙이고 이후 손을 발쪽으로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얼굴과 발이 들리게 된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 아랫배 스트레칭에 도움이 된다.슬림한 몸매를 만들고 싶지만 운동이나 식이요법 조절이 귀찮게 느껴진다면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지방흡입에 많이 사용되는 시술법에는 3D 입체 지방 흡입 성형술이 있다. 이는 표층과 심부 지방층을 구분해 접근함으로써 지방층에 가려진 인체의 아름다운 라인을 또렷하게 구현한다. 또한 속옷 라인이나 겨드랑이 등 가려지는 부위에 피부절개를 한 이후 초음파봉과 흡입관을 삽입해 흉터걱정이 없어 많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JK성형외과의 배준성 원장은 “몇 년 전만해도 여름에 지방흡입술을 하는 여성들이 많았다”며 “하지만 요즘은 겨울 아우터를 걸치고 슬림한 몸매를 뽐내고자하는 여성이 증가해 겨울에도 지방흡입술을 찾는 여성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뷰티 블로거에게 물었다 ① ▶ 외박중인 매리의 '캔디펌' 따라잡기 ▶ 균형을 맞추면 ‘내 얼굴이 작아진다!’ ▶ 로맨틱한 남자들의 공통점 '웨이브 헤어' ▶ 光나는 연예인 피부 비밀은 ‘기초 피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