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규휘(박성희)와 프로 야구 선수 배영수가 백년가약을 맺는다.규휘 소속사 측은 "배영수와 12월19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후 규휘의 연기 활동 중단은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4년 초 지인 소개로 만나 오랜 시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특히 배영수가 팔꿈치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했을 당시 규휘가 곁을 지켜준 것으로 알려졌다.규휘는 1999년 미스 서울 미 출신으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불량주부', '프라하의 연인'과 영화 '오아시스',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한편 두사람의 12월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결혼한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장은영 사업가 A씨와 언약식 '조심스러운 입장' 전해… ▶개그 커플탄생! 브로콜리 박영재-한송희 12월12일 결혼 ▶‘대물’은 남자들의 정치극? NO! 차인표 둘러싼 ‘서지영-이수경’ 대립 본격화 ▶'해병대 선배' 최필립-정석원-이정, 전사자들에 침통한 애도 물결 끊이질 않아 ▶김구라 "지연, 눈이 더 몰렸다!" 독설로 지연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