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책이 출간된다.23일 미국 대표 방송국 CNN은 온라인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미국의 독립 만화사 ‘블루워터 프로덕션’이 내년 1월에 졸리를 주인공으로 한 자전적 만화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책은 ‘피메일 포스(Female Force)’를 타이틀로 한 만화 시리즈로써 발간되는 졸리 편은 화려한 스타의 모습 이면에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이웃을 돕는 따뜻한 사랑이 전해진다. 특히 아이티 구조 활동과 관련된 내용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작가 브렌트 스프레처는 “졸리는 인기와 명성을 동시에 얻은 세계적인 여배우다. 한편으론 여섯 아이의 엄마, 전 세계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휴머니스트”라며 “많은 사람들이 졸리의 모습에 영감을 받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각 분야에서 굵직한 업적을 새긴 여성들의 자전적인 일대기를 줄거리로 담았다. 그동안 미셸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등 정치계 인사와 해리포터의 작가 JK롤링,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팝스타 레이디 가가 등 미국의 내 놓으라 하는 유명 스타들이 주연으로 선정됐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장은영 사업가 A씨와 언약식 '조심스러운 입장' 전해… ▶개그 커플탄생! 브로콜리 박영재-한송희 12월12일 결혼 ▶‘대물’은 남자들의 정치극? NO! 차인표 둘러싼 ‘서지영-이수경’ 대립 본격화 ▶'해병대 선배' 최필립-정석원-이정, 전사자들에 침통한 애도 물결 끊이질 않아 ▶김구라 "지연, 눈이 더 몰렸다!" 독설로 지연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