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차우지뉘성(超级女生)을 통해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어온왕페이가 얼굴 성형수술 도중 사망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4일 올해 24살인 왕페이(王貝)가 11월15일 우한(武漢)의 한 병원에서 얼굴 성형수술을 받는 도중 수술부위 대출혈하여 혈액이 목부터 기관까지 들어가 질식해 병원을 옮겨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11월15일 오후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후 24시간이 지나서 왕페이 어머니가 관계자측에 의해 뒷는게 사실을 알았다.가족 및 친구 그리고 팬들은 너무 충격적인 일이라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고 있다.하지만 소속사측은 "전혀 그런 일이 없다. 왕페이는 잠깐 쉬다 2~3일 후에 나올거다"고 사실을 부인하고 성형외과 측도 "그런 일이 없다. 명예회손으로 고소할거다" 등 부인설이 떠돌면서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졌다.현재사건은 조사중이고 사고 책임을 찾고 있는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시청률 보증 작가 임성한 '신기생뎐' '시크릿가든' 후속 편성확정! ▶서두원 '투페이스'로 가수데뷔! "가수 꿈 이뤄 기쁘다" ▶허각은 중국돼지, 존박은 초딩! 박선주의 별명 폭로 내막은? ▶北 연평도 포격에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촬영 긴급철수 재개 불투명? ▶해병출신 정석원 죄책감-분통함 고백! "전사장병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