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평도 포격관련 국가재난정보센터 전쟁시 대피 요령 밝혀

입력 2014-09-24 05:12
[라이프팀] 11월23일 국가재난정보센터는 공습경보시 국민 행동요령에 대해 밝혔다.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모든 행정기관에서는 비상근무태세를 갖추고 자체경계를 강화하고 민방위 대장은 대원들을 지휘하여 민방위 시설과 장비를 점검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먼저 대피시키고 지하대피소나 지형지물을 이용해 질서 있게 대피해야 한다. 이어 극장, 운동장, 터미널,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들을 대피시킨다.운행 중인 자동차는 도로 우측에 정차해 고가도로나 도심지 진입을 삼가하고 승객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야 한다. 국민들은 지하대피소에서 계속 방송을 들으며 소방방재청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성인남녀 75.9% "경제적으로 만족 못한다" ▶ 여자에게 사랑받는 신혼여행지, 그곳으로 ▶ 女心 사로잡는 '혈액형 별' 와인 리스트 ▶ 고소득자 부럽지 않은 내게 딱 맞는 부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