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차에서 시끄럽게 울던 아이가 밥말리의 레게음악을 듣고 울음을 뚝 그치는 유튜브 동영상이 인테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11월21일 英 데일리메일은 카시트에 앉기 싫다며 시끄럽게 울며 떼를 쓰던 아이가 전설적인 레게 아티스트 밥말리의 음악을 듣자 머리를 흔들며 박자까지 맞추는 재밌는 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를 안전하게 차에 태우기 위해 유아용 카시트에 태우고 안전벨트를 메지만 아기는 답답한게 싫은지 격하게 울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밥말리의 '버팔로 솔져(Buffalo Soldier)'를 틀자 아기는 언제 울었냐는 듯이 미소를 지으며 음악을 듣기 시작한다. 특히 리듬을 타는 듯이 온몸을 흔드는 장면에 네티즌들이 폭소를 터트리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밥말리의 음악은 위대하다”, “아기의 표정이 너무 귀엽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그랜저TG, 올해 넘기면 ‘150만원’ 손해 ▶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주말, 집에서 브런치 타임 가져볼까? ▶ ‘라이딩 도와주는’ 자전거 본연에 충실한 전동자전거 ▶ 스티브 잡스 ‘맥북 에어’ 大공개! 아이패드는 이제 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