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빛나는 추신수 선수가 병역 면제혜택으로 클리블랜드와의 협상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게 돼 폭탄연봉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추신수가 속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웹페이지를 통해 병역 면제혜택을 알렸다. 크리스 안토네티 클리블랜드 단장은 19일(현지시간) 추신수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그가 오랫동안 팀에 머무는 것에 동의할 것이라며 내년 시즌 3년 계약을 맺게 되면 새로운 연봉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2011시즌부터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갖추게 되는 추신수는 소속팀과의 연봉협상을 통해 2000만 달러(약 226억원) 이상의 장기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점쳐져 폭탄연봉이 기대되고 있다. 이는 올해 받은 금액의 10배이상으로 추정된다.클리브랜드측은 아직 추 선수로부터 공식적인 입장을 듣지 못했다며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해 군면제를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밝혔다.한편 추신수는 2010시즌 팀내 주전들이 각종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타율 0.300에 22홈런, 90타점, 22도루, 81득점으로 개인 최다 홈런과 타점, 도루를 모두 경신했고 팀 내 타격 거의 전 부문에서 1위에 올라 클리블랜드의 주축선수로 완전히 자리잡았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응경-前남편, 이혼사유 엇갈린 주장 진실공방 ▶日 기무라카쿠야, 카라 엉덩이춤 매력에 홀딱!" 라라라라라~" ▶현우-김민지 '뮤뱅' 새 MC 발탁! 신선한 매력 기대! ▶오렌지캬라멜 '아잉♡' 중독성 100% "개성 만점~" ▶송혜교,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색다른 유혹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