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부대서 병사1명 총기 맞아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09-22 22:14
[라이프팀] 육군 일병이 부대 내 화장실에서 총탄을 맞고 숨진 채 발견됐다.15일 밤 11시 반쯤 경기도 포천 육군 5사단에서 GOP경계근무를 위해 실탄과 수류탄을 지급받은 21살 이 모 일병이 화장실에서 소총탄 3발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들은 이 일병이 총알을 세 발이나 맞았고, 사고 당시 함께 경계근무에 투입됐던 병사들이 내무반 등에 흩어져있는 등 의심스런 정황이 있다며, '화장실에 들렀다가 총기 사고가 났다'는 군 당국의 1차 설명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총기사고를 조사 중이던 육군은 “이 일병이 숨진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됐다”며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박태환의 연인같은 친누나 화제! '훈훈한 남매 모습에 부러워~' ▶토니안 연애사 공개! 마성의 매력으로 연예계 뒤흔든 병나발 女스타 누구? ▶송혜교, 첫 해외진출작 '페티쉬' 국내개봉! 치명적 팜므파탈 색다른 유혹▶허각 '언제나' 뮤비 첫 연기 도전! '말로만 듣던 발연기? 마네킹 연상케 해~'▶'당돌한 여자' 이유리 "남편의 스쿠터 시동거는 모습에 반했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