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中 혐한 CF 논란 가열! '배신' 아이콘의 등극?

입력 2014-09-22 22:40
[연예팀]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혐한 CF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경이 혐한감정을 표현한 3D온라인 게임 광고에 출연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광고 속 한경은 가수지망생 역할로 한국인 가게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한경의 사장으로 출연하는 한국인 여자가 한경에게 온갖 구박과 욕설을 쏟아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에 분노를 참지 못한 한경이 게임 속 전사로 분해 악덕 여사장을 무찌르고 가수가 된다는 내용으로 끝이 난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혐한감정 표현된 CF에 왜 출연했지", "한경 실망이다", "한국 와서 인기 얻고 돈 벌더니 변했다", "혹시 SM 디스?"라며 비판했다.한편 2009년 12월 슈퍼주니어 활동 당시 한경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박태환의 연인같은 친누나 화제! '훈훈한 남매 모습에 부러워~' ▶토니안 연애사 공개! 마성의 매력으로 연예계 뒤흔든 병나발 女스타 누구? ▶송혜교, 첫 해외진출작 '페티쉬' 국내개봉! 치명적 팜므파탈 색다른 유혹▶허각 '언제나' 뮤비 첫 연기 도전! '말로만 듣던 발연기? 마네킹 연상케 해~'▶'당돌한 여자' 이유리 "남편의 스쿠터 시동거는 모습에 반했다" 고백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