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 남자유도 73kg 연장 혈전 끝에 은메달 획득!

입력 2014-09-21 06:46
[스포츠팀] 왕기춘(22.용인대)선수가 연장 혈전 끝에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왕기춘은 15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부 73㎏급 결승에서 아키모토 히로유키(일본)를 상대로 연장 종료 23초를 남기고 다리잡아매치기로 유효를 내줘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왕기춘은 올해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아키모토를 상대로 통해 적극적으로 몰아쳤으나 득점을 뽑아내지 못하고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하지만 왕기춘은 아키모토에게 업어치기와 오금잡아 메치기로 유효를 허용, 은메달로 만족해야했다.한편경기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 왕기춘 은메달 많이 아쉽네요. 그렇지만 은메달도 훌륭합니다. 멋진승부 감사합니다.", "아쉬운 왕기춘선수 은메달, 멋있었어요 정말"이라는 아쉬움의 격려 글을 남겼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박경림 '미인도' 출연거절 왜? "한 풀다가 울면 또 우환설 난다" ▶안재모, 부친 건강 악화로 6살 연하 신부와 서둘러 내년 1월 결혼! ▶'시크릿 가든' 현빈, 까도남에서 매력남 변신에 여심 '주원앓이' 홀릭!▶삼겹살 160인분 쏜 강호동의 실제 계산액은 153여만원! '그래도 아깝지 않아~' ▶김부선 섹스스캔들 충격폭로…유명 정친인에 유부남 스캔들 주인공!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