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심장마비 버거 들어봤나요? 이름부터 오싹한 심장마비 버거가 등장했다.8일 영국 매체 뉴스라이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패스트푸드점은 "체중이 350파운드(약 158kg)가 넘는 사람에게는 무료로 정크 푸드를 제공하겠다"며 이색 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이 회사의 존 바소 대표는 “이 햄버거를 자주 먹으면 심장마비, 뇌졸중, 간경화, 폐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허리통증이나 유남성 유방비대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성관계할 파트너가 사라지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충격적인 경고를 전했다.‘심장마비 버거’는 소고기 패티만 0.9kg이며 치즈와 베이컨 여러 장이 들어있어, 버거 하나당 8000kcal의 어마한 열량에달한다. 이는 하루 성인남성 권장량의 3배가 넘는다.한편 이 식당에서는 높이만 25cm에 달하는 ‘관상동맥 우회수술 버거’(Quadruple Bypass Burger)와 돼지기름에 튀긴 ‘죽어나자 빠지는 감자칩’(Flatline Fries) 등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오병진, 결국 에이미 명예훼손혐의 형사고소! ▶성유리 도플갱어 이안나 '얼마나 닮았냐' 네티즌 설전 ▶소녀시대 성접대 발언 대만방송 사과, 네티즌 "저게 사과냐" 비난 폭주!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빨간망토 차차 변신 ▶김혜수, "자식같은 조카덕에 엄마 마음, 감정적으로는 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