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이효리가 CNN에 출연, 전세계에 한국을 알렸다.미국방송 CNN iList 한국특집 'CNN 고'는 CNN의 인기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최고 도시를 방분해 소개한다. 여기에 이효리가 특별출연해 우리 서울의도시문화를 소개한 것이다. "한국에서 유명한 여가수"라고 밝게 웃으며 자신을 소개한 이효리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서울의 명소들을 다니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효리는 "서울은 역사가 긴 곳이기에 전통문화가 훌륭하다.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로 특유의 끈끈함과 단결성이 특징이다"라며 우리 민족의 특징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 이효리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정이 있다"며 "같은 형제와 자매란 생각으로 서로가 엮여 하나의 가족이라 느끼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최시원도 인터뷰를 통해 13명의 멤버들이 해외시장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공략, 활동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전했다.특히 이특은 긴장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해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뷰에 소감과 자신의 출연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CNN 한국특집은 CNN iList와 서울도시의 먹거리와 놀거리 등의 문화를 소개하는 'CNN고' 그리고 한국의 건축가 조민석과 만나는 '토크 아시아'로 구성돼 오는 12일까지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오병진, 결국 에이미 명예훼손혐의 형사고소! ▶성유리 도플갱어 이안나 '얼마나 닮았냐' 네티즌 설전 ▶소녀시대 성접대 발언 대만방송 사과, 네티즌 "저게 사과냐" 비난 폭주!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빨간망토 차차 변신 ▶김혜수, "자식같은 조카덕에 엄마 마음, 감정적으로는 알 것 같아"